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 (문단 편집) == 특징 == 전작 LCS를 바탕으로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 헬리콥터 조종이 가능해졌다.[* 사실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LCS]]에서도 미션 중, 꼼수로 헬리콥터를 조종해볼 수 있다.] 씨 스패로우, 헌터 등을 탈 수 있으며 이를 뽐내듯 공중 미션이 여럿 추가되었다. 다른 작품에 비해 좌우 틸팅이 둔하고 로터가 투명 판정을 받아 다른 작품에 비해 비행이 수월하지만 맵이 좁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가속이 좋지 않다. 헌터는 로켓을 발사할 수 있지만 락온은 불가능하므로 감으로 쏴야 한다. * 수영이 가능해졌다. 세로로 길쭉한 섬 두 개에 맵 1/4이 해변인 바이스 시티에서 주인공이 물에만 닿으면 죽는다는 이상한 제한이 풀림으로써 도시를 누비기 한결 편해졌다. 하지만 물에 들어가면 방탄복 게이지 자리에 새로운 게이지가 생겨 점점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게이지가 0이 되면 죽는다는 별로 직관적이지 않은 사망 판정이 추가되었다.[* 바이스 비치가 해금된후 해변의 BF-인젝션에 탑승해서 시작가능한 해안 경비 미션에서 15단계 까지 미션을 성공하면 안 죽고 계속 수영 가능하다.] * 적이 가해 오는 드라이브 바이가 살벌해졌다. SA보다 나은 AI에 3편 수준의 연사를 해오는데 자동차의 내구력은 3D 세계관 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 따라서 드라이브 바이를 당하며 돌아다녀야 하는 몇몇 미션에서 느린 차나 체력이 낮은 차를 잡아타면 승산이 크게 떨어진다. * 갱 전쟁 콘텐츠가 부활했다. 자신의 범죄 조직인 밴스 범죄단[* 마티를 죽이고 루이스의 강권에 못 이겨 접수한 그 조직이다.]을 이끌고 바이스 시티 전역에서 갱 전쟁을 벌이며 각 지역을 접수하고 점령지에서 사업을 확장해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이 기능은 SA에서 기초가 만들어진 갱 전쟁 시스템을 다듬은 것으로 볼 수 있으며 VCS 팬덤에서 호평하는 주력 컨텐츠 중 하나이다. 또한 이번작도 부하들을 고용가능하다. 부하를 조준하고 십자키 위 아래를 누르면 된다. * 본작에서만 선보이고 이후 사라진 기능이 있다. 이미 발견한 히든 패키지, 난동, 스턴트 점프대의 위치가 맵에 표시되는데 이 기능은 100% 클리어 마니아들의 수고를 덜어준 한편, 과잉친절이라는 생각을 했는지 다음 작부터 다시 사라진다. * 게임 플레이는 VC보단 SA를 하는것에 더 가깝다. 수영과 갱전쟁이 가능하고, SA에 있던 사이드 미션들이 조금 변형을 해서 들여 왔단점등. 심지어 마티를 죽이는 미션을 클리어 하면 트레일러 트레시란 이름의 하얀 런닝과 파란 청바지 의상을 주는데, 그걸 입으면 빅터의 모습은 영락없이 CJ다. 하지만 SA랑 완전히 같지도 않은것이, 본작만의 고유한 시스템도 다수 있기 때문이다. 본작의 후행작인 [[Grand Theft Auto: Vice City]]와의 시간적 차이점을 반영해 도시의 여러 요소에 변화를 주었다. * VCS 시점에서 공사 중인 건물들이 VC 시점에서 완공되어 있다. VC에서 [[토미 버세티]]가 장악하게 되는 디아즈 맨션은 VCS 시점에서 부분 완공 상태이다. 또한 바이커즈에게 붙잡힌 랜스를 구출하기 위해 진입하게 되는 메인랜드 호텔 공사장은 VC 시점에서 완공되어 영업 중이다. 가장 큰 변화라면 워싱턴 비치의 백화점도 미완공이란것. 이외에도 여러 공사장들이 VC 시점에서 완공된다. * VCS에서 있었으나 VC에서 사라진 건물들이 있다. 빅터가 부순 창고라든가 그의 사업장들은 VC 시점에서 모두 사라지고 별로 중요하지 않아 보이는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또한 에이브리의 RC 헬기 미션을 히는 곳은 VCS 시점에선 놀이공원이 있었다. * VC 시점에서 찬밥 취급인 박스터 군사기지가 VCS 시점에서는 꽤 괜찮게 묘사되었다. 주인공의 초반 거점이어서 보정을 받은 부분이겠지만, 원래 이랬는데 VCS에서 [[제리 마르티네즈]]가 저지른 일들 때문에 기지 규모가 줄었다는 설정일지도 모른다. 포터블 타이틀이지만 PS2 버전이 나오면서 3D 세계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당대로서 꽤나 화려한 그래픽을 맛볼 수 있다. 80년대를 상징하는 과장된 하이톤이 도시 곳곳에 더욱 향상된 그래픽으로 구현되었으며, 일출과 일몰 등 환경 변화에 공을 들임으로써 2002년에 선보인 바이스 시티를 리메이크하였다. 다만 이 일몰의 경우 빛이 너무 지나쳐서 눈에 피로가 쌓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VC에서 세이브 아이콘으로 1980년대 저장매체의 상징인 카세트테이프를 사용한 한편, 본작에서는 당대 카세트테이프와 양대 산맥을 이루던 저장매체인 5.25인치 플로피 디스켓이 사용되었다. 다만 카세트가 5.25인치 플로피보다 먼저 상용화된 물건인 것이 아쉬운 부분. 카세트보다 앞세대 물건으로 가려면 펀치카드가 등장해야 할 판인데 고작 2년 전이라는 설정에 당시대로도 구닥다리인 그런 매체를 쓸 수는 없어서 생긴 일이다. 한편으로는 이 작품부터 GTA 시리즈의 아트워크의 그림체가 선이 굵고 명암 차이가 크던 카툰풍 그림체에서 선도 얇고 명암간의 차이가 적은 실사풍 그림체로 바뀌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